상대적으로 비싸서 머뭇거리긴 했지만..
올 DL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야숨은 필구라고 생각하고 다시 구매하려고 합니다.
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에는 '엔딩을 보기 아깝다'라는 사람들의 표현이 솔직히 조금 오버라고 생각했었는데
이 게임을 구입하고 나서는 8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면서 엔딩 만을 남겨두고 엔딩을 보기 싫어 20시간 넘게 탐험하고 다니던 제가 남더군요~
명작입니다. 특히 브금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. 고요하게 탐험을 하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조용한 피아노 소리가
가던 길을 멈추고 음악을 감상하게 만들 정도로 몰입력이 있습니다~
저도 스위치를 늦게 구매해서 그 전까지 야숨야숨 하면 뭘 그렇게 오바하냐고 뭐라 하는 사람들 입장이었는데
꼭 해보세요 진짜 완전 명작입니다.. 10퍼센트 할인하니까 여기서 구매하세요ㅎㅎ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